A7매거진 :: 니베아 쉐이빙폼 쉐이빙젤 비교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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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텀입니다. 오늘의 사용 후기는 니베아 센스티브 쉐이빙폼과 쿨킥 쉐이빙젤 사용 후기입니다. 제 블로그는 항상 글 시작 전에 구매 인증 사진을 올리는데요 쿨킥 쉐이빙젤은 마트에서 구매했고요 센스티브 쉐이빙폼은 제 블로그 면도용품3탄 글에 나오는 필립스 AT894를 구매하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제품입니다. 핵심은 내 돈 주고 직접 구매해서 사용한 후에 올리는 후기라는 점입니다.

 

니베아 맨에는 쉐이빙 종류가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저자극 면도를 위한 하얀색 센스티브와 쿨링 쉐이빙을 도와주는 파란색 쿨킥 그리고 면도 트러블을 예방해주는 초록색 콤폴트익스트림 마지막으로 은이온 효과가 있는 실버프로텍트로 구성 됩니다. 또 거품의 재질에 따라서 쉐이빙 폼과 쉐이빙 젤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니베아 쿨킥 쉐이빙 젤과 센스티브 쉐이빙 폼의 크기 비교 사진입니다. 파란색 쉐이빙젤은 높이 20cm에 지름 5.5cm입니다. 하얀색 쉐이빙폼은 높이 18cm에 지름 5cm입니다. 쉐이빙젤이 좀 더 높고 지름도 약간 큽니다. 두병 모두 200ml 용량 입니다.

 

파란색 쿨킥 쉐이빙젤은 입구가 원형이고요 하얀색 센스티브 쉐이빙폼의 입구는 직사각형 모양입니다. 또 쉐이빙젤의 입구 아래 양쪽 모서리에는 틈이 있어서 쉽게 지저분해집니다.

 



하지만 쉐이빙폼은 아래쪽에 틈이 없기 때문에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저는 주로 샤워를 하면서 면도를 하는데요 쉐이빙젤은 물에 쉽게 녹아서 사라지는 반면 쉐이빙폼은 물로 헹구려면 시간이 약간 걸립니다. 개인적으로 쉐이빙젤과 폼을 사용하면서 어느 게 더 피부에 좋고 더 면도가 잘되고 이런 차이점을 느끼기는 힘들었습니다. 젤과 폼 모두 만족스러운 면도를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 블로그 면도용품 5탄에서 소개된 레이저핏 위에 쿨킥 쉐이빙젤과 쉐이빙폼을 짜 보았습니다. 쉐이빙젤은 살짝 점성이 느껴지는 파란색 액체이고요 쉐이빙 폼은 머리에 바르는 무스 거품과 거의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쉐이빙 젤은 액체 상태로 나와서 얼굴에 문지르면 거품으로 바뀌게 됩니다. 물에 젖은 손과 얼굴에 쉐이빙 젤이나 폼이 닿으면 거품이 약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세수를 먼저 하고 수건으로 얼굴과 목에 물기를 닦고 난 후에 쉐이빙 젤이나 폼을 이용해서 면도를 합니다.

 

쉐이빙 젤을 손으로 비벼서 거품을 낸 사진입니다. 사진 속 왼쪽 거품이 쿨킥 쉐이빙 젤입니다. 쉐이빙 폼보다 좀 더 고운 거품 입자를 느낄수 있습니다. 면도 부위에 트러블이 자주 난다면 쉐이빙 젤을 추천해드립니다. 이유는 젤은 거품을 발라도 거품 위로 트러블 위치를 쉽게 확인이 가능해서 면도할 때 주의를 기울일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팁을 드리면 얼굴에 바른 후 손에 남은 쉐이빙 폼이나 젤을 면도 거울에 문질러서 닦아주면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할 때도 거울에 김 서림이 생기지 않게 됩니다. 지금까지 아텀의 니베아 쉐이빙 젤과 폼 비교 사용 후기였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