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텀 입니다. 오늘의 사용 후기는 모낭염 비누입니다. 먼저 내 돈 주고 직접 구매해서 사용 한 후에 후기를 올리는 것을 보여주는 구매 인증 사진입니다.
저는 이 비누를 2017년 2월에 구매 후 3월에 재구매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총 1+1 3세트 총 6개를 재구매 하게 됩니다. 비누를 6개씩이나 재구매를 했다는 말은 다시 말하면 상품이 좋았다는 이야기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녀석은 저의 인생 비누입니다.
사진 속에 등장하는 단보 피규어는 구성품이 아닙니다. 제품 포장지와 소장하고 있는 단보 피규어 색상이 비슷해서 같이 찍어 보았습니다. 이 녀석의 제품명은 미라클 모낭염 비누 입니다.
박스 개봉 사진 입니다. 뽁뽁이에 포장되어서 별다른 파손 없이 잘 받았습니다.
어성초와 각종 한약재들을 조합해서 만들었다고 제조사에서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품 종이박스를 열면 투명한 재질의 비닐이 비누를 감싸고 있습니다.
크기는 가로 7cm 세로 6cm 두께 2.5cm 입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한약 냄새와 박하 계열의 시원한 향이 납니다. 비누거품을 내서 세안을 하면 피부가 시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비누 표면에 한약 알갱이 같은 것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한약재가 들어간 비누지만 세안 후에 피부에서 한약 냄새가 나지는 않습니다. 비누가 일반 비누에 비해서 물에 녹는 속도가 조금 빠른 편입니다.
블로그에 어성초 효능 따위를 적어서 뭔가 더 그럴듯하게 쓸 수도 있겠지만 이런 거 다 생략하고 지금부터는 저의 개인적인 미라클 어성초 모낭염 비누 사용 경험담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저는 꽤 오랜 시간을 모낭염으로 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잘 낫지도 않고 곪아있던 모낭염으로 자고 일어나면 베개에 피도 묻고 대일밴드를 붙이고 생활하는 게 일상이었습니다.
저는 모낭염 증상 때문에 피부과에 가서 먹는 알약과 바르는 약 처방도 받아서 치료를 해본 적도 있지만 잘 낫지 않았습니다. 또 답답한 마음에 약국에서 모낭염에 효과 좋다는 연고를 사 와서 세안 후 발라보았지만 개인적으로 바른 부위에 엄청난 가려움 증상으로 연고 사용을 중지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 비누의 존재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구매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브랜드가 없는 제품이기에 구매를 망설여 왔습니다.
그러다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2개를 구매하게 됩니다. 사실 1개만 시험 구매하고 싶었지만 1+1으로만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2개를 구매하게 됩니다.
일주일 정도 사용하다 보니 곪아있던 모낭염이 죽어 들어가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 100% 다 나은 건 아닙니다. 90% 정도는 완치 된 상태입니다. 제가 확실히 말해줄 수 있는 것은 벌겋게 곪아 있던 모낭염이 거의 다 죽어서 없어졌다는 점입니다.
지금은 벌겋게 곪아 있던 모낭염이 죽어들어가고 현재는 흉터 자국 정도 남아 있는데 꾸준히 사용하다 보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다른 모낭염 비누 경험담을 이야기 해보면 저는 라면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골고루 다양한 종류의 라면을 일주일에 많이 먹을 때는 3-4개 정도 먹습니다.
라면을 일주일에 1-2개 정도 텀을 두고 먹을 때는 별문제가 없는데 2-3일 정도 연속으로 라면을 먹게 되면 두피와 피부가 가려운 증상이 있었습니다. 라면 먹을 때 계속 머리와 피부를 긁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모낭염 비누로 세수도 하고 머리도 감아 보았는데요 라면 먹을 때 두피와 피부가 가려운 증상도 사라 졌습니다.
약장수 마냥 제품을 찬양만 하고 있어서 믿지 못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 겁니다. 저역시도 모낭염으로 엄청 고생을 했던 사람이라서 모낭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아마도 예전의 저처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모낭염 이라는 단어 검색을 통해서 제 블로그에 들어 오셨을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만족스러운 효과를 보았기에 모낭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어성초 미라클 모낭염 비누를 강력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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