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텀 입니다. 오늘은 면도 용품 3탄 필립스 아쿠아터치 AT894 모델 사용 후기입니다.
내 돈 주고 직접 구매해서 사용한 후에 상품 후기를 올리는 것을 증명해주는 구매 인증 사진입니다.
필립스 아쿠아터치 라인 제품들은 습식과 건식 면도가 가능한 방수 모델입니다. 제품 정면 사진입니다.
면도날에는 투명한 재질의 플라스틱 회색 커버가 장착이 되어서 사용하지 않을 때 면도날을 위생적으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정면 사진 검은색 부분은 고무 재질로 되어있어서 샤워 중에 젖은 손으로 제품을 잡았을 때 미끄러짐 없이 안정적으로 면도기를 손에 쥐고 면도를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제품 중간 부분에 전원 마크가 음각으로 표시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을 한번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다시 누르면 전원이 꺼지는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전원 버튼 아래에는 역삼각형 모양이 음각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품을 구매 후 전원을 켠 날짜로부터 만 2년이 지나면 면도날 교체를 알려주는 주황색 불이 켜지게 됩니다.
그래서 굳이 첫 사용날짜를 몰라도 면도기가 스스로 면도날 교체 시기를 알려주기 때문에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AT894의 면도날 교체형 면도 헤드 모델명은 HQ8입니다. 그 밑에 가로로 된 알림창은 배터리 부족을 알려주는 경고등 역할과 충전 완료되었을 때 초록색 불이 들어오면서 완충되었음을 알려 줍니다.
제품 뒷면에는 물결무늬 모양의 버튼이 있는데요 이 버튼을 아래로 누르면 지저분한 구레나룻을 정리할 수 있는 트리머가 팝업 됩니다. 저는 필립스 제품을 좋아해서 중학생 때부터 다양한 종류의 필립스 전기면도기를 사용해 왔습니다. 제가 첫 사용한 제품은 면도날 두 개밖에 없고 AA 배터리로 모터가 돌아가는 여행용 필립스 면도기였고요 그 뒤에 면도날이 3개짜리 필립스 전기면도기 제품을 몇 개 더 사용해 왔습니다. 최신 필립스 전기면도기는 면도날 부분을 뽑은 후에 제품 구성품에 동봉된 트리머를 끼워서 사용하는 방식인데요 제 개인적인 사용 소감은 트리머를 탈부착해서 사용하는 것보다 일체형으로 된 녀석이 욕실에서 보관도 간편하고 사용하기도 쉽습니다.
면도날 정면 사진 원형 부분에 작은 구멍들이 보이는데요 이 부분을 통해서 수염이 자연스럽게 들어가고 구멍 안쪽 면도날을 통해서 면도가 됩니다. 필립스에서는 이 기능을 듀얼프리시젼커팅 기능이라고 부릅니다.
필립스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설명서가 복잡하지 않습니다. 항상 그림으로 전 세계 어느 누가 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상세한 그림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면도용품 2탄 필립스 코털정리기 포스팅에서도 간결한 그림으로 된 설명서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필립스 면도기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작은 원을 그리듯 회전시키면서 수염을 면도해주면 깔끔하게 면도가 됩니다.
필립스 전기면도기 헤드 부분을 오픈한 사진 입니다. 면도날이 팝업 되어서 면도기안에 들어간 수염 잔해물들과 쉐이빙 폼이나 젤 찌꺼기들을 흐르는 물에 쉽게 청소 할수 있습니다. 필립스 전기면도기는 작은 원을 그리면서 문질준질 하는수준으로 피부에 대고 면도를 하기 때문에 피부 자극이 다른 면도기보다 적은 것이 장점입니다. 지금까지 필립스 아쿠아터치 AT894 면도기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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