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매거진 :: DHC맨 올인원 딥 클렌징 워시 [샴푸+바디워시+클렌징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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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텀 입니다. 오늘의 상품 후기는 DHC맨 에서 나온 올인원 딥클렌징 워시입니다. 제 블로그는 항상 내 돈 주고 구매해서 사용한 것을 증명해주는 구매 인증 사진을 올리는데요 구매 인증 사진은 제 블로그 올인원 화장품 카테고리에 있는 dhc맨 올인원 화장품 사용 후기에 있습니다.

 

DHC맨 올인원 화장품과 함께 구매한 제품입니다. 저는 뭔가 하나 꽂히면 그 제품을 여러 개 사서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제품은 대량으로 구매해서 질릴 때까지 사용하는 편입니다. 저는 예전에 니베아맨에서 나온 샴푸와 바디샴푸 기능이 합쳐진 3-in-1 제품을 오픈마켓에서 구매해서 만족스럽게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해외 미국 니베아맨 사이트 들어가면 분명히 판매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더 이상 구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아마 개인사업자가 소량으로 수입 해와서 오픈마켓에 판매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더 이상 구매를 할 수 없게 되어서 아쉬워하던 중 DHC 맨에서도 비슷한 올인원 제품이 나온 것을 알게 되고 구매를 하게 됩니다.  

 

제품 정면 사진입니다. DHC맨 올인원 화장품 용기와 같은 재질의 플라스틱과 디자인이 거의 흡사합니다. 정면에 황금색으로 반짝이는 코엔자임 큐텐 로고도 동일합니다. 저는 성격이 좀 급한 편이어서 샴푸하고 린스하고 얼굴 세안하고 또 바디샴푸 바르고 이런 과정을 떠올리고 나열하는 것만으로도 답답합니다. 이런 저의 급한 성격을 이해해주는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올인원 딥 클렌징 워시 입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품 정면에 your hair, sealp, face and body라고 친절하게 쓰여있습니다. 그래서 헬스장 개인 사물함에 이 녀석 하나만 챙겨 두면 아주 편리합니다. 샴푸, 린스, 바디샴푸 이런 거 따로 챙겨서 헬스장 샤워실에 들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이 녀석은 지름 7cm 높이 22cm 크기에 용량은 50ml입니다. 제품 뒷면에는 일본 내수용 제품인지 일본어만 적혀 있고 유통기한 표시 스티커만 달랑 한 장 붙어 있습니다. 지난번 DHC맨 올인원 화장품 사용 후기에서도 지적했던 사항입니다. 제품 용기 뒷면에 한글로 설명이 되어 있었다면 소비자들이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서 구매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녀석은 펌핑 버튼을 눌러서 사용하는 제품 입니다. 절반 정도 펌핑해서 손등 위에 올린 사진을 찍는 순간에도 흘러내릴 정도로 묽은 액체입니다.

 



제가 이 녀석을 몇 달 사용해 보면서 느낀 점은 머리 감을 때 일반적인 남자 머리 길이라면 펌핑 한 번으로 머리를 감을수 있고요 샤워타월에 2번 정도 펌핑하면 온몸에 비누 칠이 가능합니다. 그만큼 거품이 잘 납니다. 다양한 바디샴푸 같은 것들을 사용하다 보면 어떤 것들은 여러 번 물로 헹궈도 계속 비누 물기가 남아있어서 오랫동안 헹궈야 하는데 이 녀석은 빠르게 씻겨 나가는 것이 장점입니다. 저같이 성격 급한 사람에게는 아주 안성 맞춤인 제품입니다.

 

추가로 DHC맨 올인원 화장품과 올인원 샴푸 제품을 같이 촬영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아텀의 DHC맨 올인원 딥 클렌진 워시 사용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