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매거진 :: 데오드란트 롤온과 스프레이 비교
본문으로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아텀입니다. 아직 여름은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더워지면 겨드랑이에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한여름에 아무리 옷을 멋스럽게 꾸며 입어도 겨드랑이 부분이 젖어있으면 그 사람에 대한 호감도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겨드랑이에 바르는 데오드란트 롤온 타입과 직접 뿌리는 데오드란트 스프레이 타입을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데오드란트 롤온

 

 

롤온은 우선 스프레이 타입보다 적은 부피로 휴가철에는 가방 속에 간편하게 수납이 가능합니다. 롤온은 겨드랑이 피부에 직접 바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설마 내 겨드랑이 피부에 직접 바르는 데오드란트 롤온을 친구에게 또는 가족에게 바르라고 주는 분들은 없으리라 생각 합니다. 또 니베아 데오드란트 롤온은 내 피부에 내가 원하는 만큼 골고루 바를 수 있습니다.

 

두 번을 덧바르든 세 번을 덧바르든 내마음대로 꼼꼼하게 바를 수 있습니다. 니베아 롤온은 사용하기 전에 잠깐 뒤집어서 롤러 부분을 촉촉하게 만들어 줘야 합니다.

 


어차피 데오드란트 스프레이도 사용하기 전에는 흔들어줘야 하니까 크게 단점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바른 후에는 아주 잠깐 기다려서 롤 온 용액이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려 줘야 합니다.

 

보통 샤워 후에 데오드란트와 화장품을 바르게 되는데요 저는 롤온 데오드란트를 먼저 바르고 얼굴에 스킨로션을 바릅니다. 이 정도 시간이면 데오드란트 롤온 용액은 충분히 마릅니다. 

 

또는 보조배터리와 샤오미 usb 선풍기 바람을 사용해서 말려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부채나 선풍기 바람으로 말려주면 겨드랑이가 굉장히 시원합니다.  

 

데오드란트 스프레이

 

 

데오드란트 스프레이는 롤온보다 빨리 마릅니다. 또 피부에 직접 닿는 롤온과달리 스프레이는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공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점은 데오드란트 롤온보다 부피가 커서 여름 휴가철에 가방 속에 넣어서 가져가기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스프레이 형식은 언제나 환기가 가능한 장소에서 사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데오드란트 스프레이는 분무 형식으로 퍼지기 때문에 기분상 롤온보다 꼼꼼히 발라지지 않는것처럼 느낄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텀의 데오드란트 롤온타입과 스프레이 비교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