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매거진 :: 니베아 인샤워 바디로션 피부가려움에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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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텀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니베아 인샤워 바디로션 입니다.

 

 

이 포스팅은 내 돈 주고 직접 사용한 후에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

남자인 제가 보디로션을 구매한 이유는 환절기에 뜨거운 물 또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고 난 뒤에 찾아오는 등 가려움증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인샤워 바디로션이라는 이름처럼 샤워 중에 몸에 물기가 있는 상태로 바르고 헹군다는 점이 이 제품의 최고 장점입니다. 제품 정면 사진입니다. 용량은 400ml입니다.

 

 

샤워 중에 바르는 바디로션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밑에 영어로 나리싱 nourishing 이라는 단어가 보이는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영양이 많다는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귀가 얇은 저에게 뭔가 피부에 좋은 성분이 잔뜩 들어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 제품은 아몬드 오일 성분이 들어있다고 적혀있는 만큼 아주 순하고 기분 좋은 아몬드 냄새가 납니다. 건조한 피부용 이라는 문구가 말해주듯 저처럼 피부가 건조해서 등에 가려움이 쉽게 생기는 사람에게 유용한 제품입니다. 

 

 

제품 뒷면에는 간단한 사용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데스크톱으로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들은 사진 속 이미지가 잘 보이겠지만 모바일로 접속 후 들어오신 분들을 위해서 사용법을 적어보겠습니다.

 

1. 평소처럼 샤워 제품 사용후, 물로 꺠끗이 씻어내세요.

2.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본 제품을 골고루 발라주세요.

3. 가볍게 물로 씻어주세요.

4. 기존 샤워 후처럼, 타월로 몸을 닦아주세요.

 

 

제품 뒷면에는 붉은색 박스로 주의점이 적혀 있습니다. 제품 사용 후 잔여물이 욕실 바닥에 남으면 미끄러울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또 발바닥에 로션을 바르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내용입니다.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여러 블로그 사용 후기를 보면 로션을 바른 후에 굉장히 미끄럽다고 겁을 주는듯한 내용이 많아서 걱정을 했었는데 막상 사용해보면 크게 걱정할 정도로 미끄럽지는 않았습니다.

 

 

제품 뚜껑 부분을 클로즈업한 사진 입니다. 뚜껑을 잡아당기면 열립니다. 샤워 중에 손에 물기가 묻어있는 상태로 제품을 개봉할 때 쉽게 열 수 있도록 홈이 파여져있습니다.

 

 

제품 뚜껑 부분에는 니베아 영문 로고가 양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똑딱이 제품 뚜껑을 잡아당겨서 오픈 한 사진 입니다. 뚜껑을 개봉하고 탄력이 있는 제품 용기를 쥐어짜면 로션이 나오게 됩니다.

 

 

손등에 로션을 짜 보았습니다. 하얀색 점성이 있는 로션입니다. 제품 뚜껑을 개봉하면 은은하고 기분 좋은 코코아 향이 매력적입니다.

 

 

일반 보디로션은 바르면 바로바로 물기가 가득한 로션이 피부에 재빨리 흡수가 되는듯한 느낌이라면 니베아 인샤워 바디로션은 몸에 발랐을 때 어떤 아몬드 오일 성분이 피부에 물기가 날아가는 것을 막아주는듯한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주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또 물로 헹구고 나서 피부를 만져보면 살짝 매끈거리는듯한 느낌이 좋습니다. 저처럼 환절기에 뜨거운 물이나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한 후에 등이 가려운 증상이 있는 분들께 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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