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매거진 :: 니베아 데오드란트 롤온 쿨킥 사용 후기 및 구매 가이드
본문으로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아텀 입니다. 오늘의 사용 후기는 니베아맨 데오드란트 롤온 쿨킥 제품입니다. 먼저 내 돈 주고 직접 구매해서 사용한 후기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구매 인증 사진입니다.

 

 

데오드란트 제품은 사용방법에 따라 3가지 제품으로 분류가 됩니다. 스프레이, 액체 상태의 액상을 롤러 볼을 굴려서 사용하는 롤온, 그리고 고체 형식의 스틱으로 분류가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롤온 방식의 데오드란트 제품을 선호합니다. 여름철 겨드랑이 땀으로 인해 흥건히 젖은 모습은 상상만 해도 추하게 느껴집니다. 니베아 쿨킥 데오드란트는 땀발생 억제, 땀 냄새 억제, 겨드랑이 끈적임을 억제해주는 제품입니다.

 

제품 정면 사진입니다. 쿨킥이라는 제품명답게 유리병에 파란색으로 디자인된 스티커를 사용해서 시원한 사용감을 주는 제품이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게 해줍니다. 니베아맨 로고 밑에 48h라는 숫자는 48시간 지속시간을 의미합니다. 샤워 후에 바르면 겨드랑에 피부에 시원한 느낌이 좋습니다.

 

 

시원한 마린향이라고 제품 뒷면에 적혀 있는데요 향을 설명해 보자면 은은한 멘톨 향기와 달달한 향이 어우러져서 사용할 때마다 기분을 좋게 해줍니다. 유리병 뒷면에 움푹 파 놓은듯한 디자인은 손으로 잡았을 때 미끄러지지 않고 편안하게  잡고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쿨킥 데오드란트의 용량은 50ml이고요 크기는 높이 11cm 지름 4cm로 한 손에 편안하게 잡히는 사이즈입니다. 여름철에 멀리 휴가를 갈 때  콤팩트한 사이즈로 별다른 부담 없이 가방 속에 넣어서 가지고 갈수 있는 것도 장점 입니다.

 

쿨킥 데오드란트 뚜껑을 열면 하얀색 플라스틱 재질의 롤러볼이 나옵니다. 저는 뚜껑을 열기 전에 제품을 뒤집어서 롤러볼에 액상이 잘 묻게 해준 다음 뚜껑을 열고 겨드랑이에 바릅니다. 그다음 액상이 마를 동안 얼굴과 목에 화장품을 바르고 난 후에 옷을 입으면 됩니다. 일부러 시간을 재서 다 마르길 기다렸다가 옷을 입은 적은 없습니다.

 

 

제품 밑에는 유통기한이 숫자로 적혀 있습니다. 데오드란트의 제품은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서 스프레이 형식과 스틱 그리고 롤온제품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제품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스프레이 형식은 사용이 빠르고 가족이나 친구들도 함께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와 반대로 롤온제품이나 스틱 제품은 겨드랑이 피부에 직접 바르기 때문에 본인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롤온 형식의 데오드란트는 스틱 방식의 데오드란트보다 골고루 편안하게 바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액체를 바른 직후 피부에 스며들 때까지 기다렸다가 옷을 입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샤워 후 롤온을 겨드랑이에 바르고 얼굴과 목에 화장품을 바른 후에 옷을 입습니다 굳이 멀뚱멀뚱 다 마를떄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데오드란트 스틱은 고체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사용 후 말리지 않고 바로 옷을 입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본인의 취향 맞는 데오드란트 제품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니베아맨 데오드란트 롤온 쿨킥 사용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