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텀입니다. 오늘은 PC 용품 4탄 소니 보조 배터리 CP-V10A 제품 사용 후기입니다. 저는 올해 1월에 소니 A5100 하얀색 미러리스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미러리스 시리얼 정품 등록을 한 후에 사은품으로 대용량 10000mAH 보조 배터리를 받게 되었습니다. 색상은 검은색과 하얀색 중에서 랜덤 배송이라고 했는데 다행히도 제가 원하는 하얀색 제품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품 포장 정면 사진입니다. 투명한 플라스틱 박스에 담겨 있습니다. 상단에 금색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요 소니 하이브리드 젤 기술이 들어가서 1000번 충전해도 새 상품 대비 90% 이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준다고 제조사에서는 밝히고 있습니다.
제품 정면 사진입니다. 사진 속 아주 작은 도트무늬가 보이시나요? 사실 신경 써서 자세히 보기 전에는 도트무늬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정도로 아주 미세한 도트 무늬 입니다. 그래서 이 도트 무늬를 찍으려고 별짓을 다했습니다. 손톱으로 제품 표면을 긁어보면 아주 미세하게 드르륵 걸리는 느낌이 들게 해주는 도트 무늬가 있는데요 제조사에서는 이 도트무늬 덕에 제품에 흠집을 예방해주고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준다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뒷면에는 제품 스펙 정도가 쓰여 있습니다. 제조일자가 2016년 10월에 만들어진 제품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품의 크기는 가로 7.2CM 세로 12.7CM 두께 1.75CM입니다. 두께를 제외하면 일반적인 스마트폰 크기와 비슷합니다.
소니 CP-V10A의 측면 사진입니다. 왼쪽에는 전원 버튼이 있고요 전원이 켜진 것을 알려주는 1개의 LED 램프가 보입니다. 오른쪽 배터리 그림 밑에는 LED 램프 3개가 불이 들어와 있는데요 배터리 충전 용량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저는 여름에 샤오미 USB 선풍기를 보조배터리에 연결해서 사용하는데요 보조배터리에 전원 버튼이 없으면 굉장히 불편합니다.
전원 버튼이 없으면 온오프 기능이 없기 때문에 사용할때 마다 USB 샤오미 선풍기를 손으로 꼽았다 뺐다 하면서 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아주 번거로운데요 이 녀석은 전원 버튼이 있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끄럽게도 한겨울인 1월에 제품을 받자마자 제일 먼저 시험 사용해본 것이 샤오미 USB 선풍기였습니다. 이 녀석은 구매 후 바로 사용할 수 있게 용량의 50% 정도 충전되어서 판매된다고 소니 측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품을 받아서 전원을 켰을 때 배터리 용량을 알려주는 램프는 4개 중에서 3개가 들어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자브라 블루투스 헤드셋 충전 모습입니다. 이 녀석의 장점은 10000mAh 대용량 1.5A 고출력 중천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또 천번 이상 충전을 해도 새 제품 대비 90% 이상의 컨디션을 보여준다고 하는 점 역시 믿음직스럽습니다. 지금까지 소니 보조배터리 CP-V10A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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