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텀입니다. 오늘 리뷰 할 제품은 WD MyPassport Ultra 외장하드 흰색 제품 입니다. 제 블로그는 구매 인증 캡처 사진을 항상 올리는데 이번 제품은 구매내역을 찾지 못해서 인증 사진을 못 올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중요한 점은 내 돈 주고 구매해서 직접 사용한 후에 올리는 사용 후기라는 것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컴퓨터 전원 버튼을 눌렀지만 윈도우 화면은 안 나오고 무시무시한 파란색 블루 스크린만 뜨고 부팅이 안되어서 할 수 없이 윈도우를 새로 설치해야 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윈도우를 새로 설치할 때 가장 아까운 것이 그동안 찍어둔 사진과 각종 문서들이 아닐까요? 또 벅스나 네이버 뮤직 같은 유료 mp3 음원들을 다 날려먹었을 때 정신적 고통은 어마어마합니다. 요즘은 또 랜섬에어라는 무시무시한 바이러스가 유행입니다. 항상 컴퓨터를 최신으로 업데이트하고 백신 프로그램을 돌릴 것을 권장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완벽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미리미리 자료를 백업해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럴 때 안전한 자료 보관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WD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 외장하드입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절대 담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외장하드에 저장한 후에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문서는 온라인 무료 클라우드인 네이버 n드라이브 또는 구글 드라이브에 같이 저장한다면 더 이상 자료를 잃어버릴 일이 없습니다. 제가 구매한 이 녀석은 1테라 용량입니다. 일반적인 사용자라면 차고 넘치는 용량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정면 모습입니다. 저의 허접한 사진촬영 실력으로 인해서 사진이 잘 안 나왔습니다. 재질은 흰색 유광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크기는 가로 11CM 세로 8CM 두께는 1CM 입니다.
위 사진은 측면 usb 연결 부분입니다. 측면 usb 연결 부분 오른쪽에 구멍이 보이는데요 pc와 연결이 된 것을 알려주는 하얀색 불빛이 나옵니다. 이 녀석은 usb 3.0지원으로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 합니다.
제품 후면 사진입니다. 연한 회색을 띠고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에 4개의 점모 양은 고무 재질로 바닥에 제품을 두었을 때 미끄러짐 방지 역할을 해줍니다.
제품 구매 시 들어 있던 보관 케이스 입니다. 이어폰 케이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질로 만들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WD 외장하드 보관 케이스를 오픈했을 때 사진 입니다. 위쪽에는 그물망이 있어서 휴대용 usb 선을 보관하기 편합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들어 있는 usb 연결선은 30CM 이상의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 적당한 길이로 되어 있습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들어 있는 usb 연결선이 마음에 안 든다면 스마트폰 구매 시 들어있는 usb 선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케이스를 열었을떄 외장하드의 낙하를 막아주는 고무 밴드입니다. 고무밴드가 어느 정도 잡아주는지 궁금해서 침대 위에서 일부러 뒤집어 봤지만 외장하드는 잘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웨스턴 디지털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 외장하드 사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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