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텀 입니다. 오늘의 상품 후기는 edc 용품 3탄 지샥 5600 전파시계입니다. 제 블로그 상품 후기에는 항상 구매 인증 사진을 올리는데요 구매한지 오래되어서 구매 인증 사진을 올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녀석의 모델명은 카시오 지샥 GW5600BJ 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정확한 시간을 유지해주는 전파 수신 시계입니다. 기본적으로 매일 전파를 자동으로 수신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구요 따로 아무 때나 내가 원할 때 새로 전파 수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 녀석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스마트폰보다 더 정확한 시간 그리고 태양열 충전으로 오랜 시간 배터리 교체 없이 사용 가능한 기능에 매력을 느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 200m 방수 성능으로 인해서 바닷가, 계곡, 찜질방 그 어디를 가든 별 부담이 없습니다. 또 충격에 굉장히 강해서 벽에다 있는 힘껏 던지거나 바닥에 떨어트리고 밟고 별짓을 다해도 고장 안 나고 흠집 하나 없는 녀석이라는 점입니다. 또 스톱워치 기능이 있어서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스마트폰에 시계에 스톱워치 어플, 타이머 기능 다 들어가 있는데 굳이 시게를 차야 하나라고 의문을 가지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항상 손에 들고 다니거나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꺼내서 홈버튼 누루고 어플 켜고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더 편리합니다.
저는 뭔가 귀찮은 일 또는 하기 싫은 일을 하기 전에 멍 때리거나 딴짓하면서 일을 자꾸 미루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와 비슷한 행동 패턴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다 이 녀석을 사용해서 그렇게 하기 싫은 일이나 귀찮은 일들을 시작하기 전에 타이머를 설정해서 누르고 10분 동안만 놀거나 낮잠을 자거나 명상을 하거나 딴짓을 하며 미루다가 10분 알람이 울리면 바로 시작하는 습관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무언가 하기 싫은 또는 귀찮은 일이 있을 때 그냥 멍 때리고 시작을 미루는 습관이 싫어서 10분 타이머 켜놓고 미루다가 알람이 울리면 시작하는 습관을 들인 후에 저는 좀 더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그렇게 일을 시작할 때는 스톱워치를 켜놓고 집중해서 일을 합니다. 귀찮은 빨래라든지, 청소, 또는 샤워 일수도 있구요 외출 준비 또는 어떤 일을 하거나 작업을 할 때도 스톱워치를 켜놓고 일을 합니다.
오늘은 2시간 걸렸는데 좀 더 빨리 후다닥 해치우고 놀기 위해 어떤 행동지침을 세우곤 합니다. 이러이러한 순서로 일을 하면 어떨까? 반복되는 귀찮은 일들을 항상 스톱워치를 통해서 시간을 재고 시간 단축에 효과가 있으면 행동 지침 매뉴얼을 메모해두고 실행을 하려고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
지금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제 손목에 스톱워치는 돌아가고 있습니다. EVERYDAY CARRY EDC 시계로 지샥보다 더 내구성 좋고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는 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까지 EDC 용품 3탄 지샥 GW5600BJ 모델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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